소아치과 · 해부

맹출

Eruption

맹출이란?

맹출은 잇몸뼈 속에서 만들어진 치아가 잇몸을 뚫고 입안으로 올라와 제자리를 잡는 과정입니다. 시기와 순서는 아이의 성장 발달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.

최종 수정 · 서울365치과 치과 백과사전

맹출은 어떻게 일어나나요?

치아는 뿌리가 자라면서 위쪽으로 밀려 올라오고, 그 길에 있는 뼈와 잇몸은 서서히 흡수되어 길을 열어 줍니다. 유치가 있는 자리에서는 아래 영구치가 올라오며 유치 뿌리를 녹여 흔들리게 만듭니다. 입안에 나온 뒤에도 맞은편 치아와 닿을 때까지 조금씩 더 올라오며 자리를 잡습니다.

맹출 시기는 유전, 성별, 영양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어 또래보다 몇 달 빠르거나 늦은 것은 흔합니다.

위아래 같은 이름의 치아는 대개 아래턱 치아가 조금 먼저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.

맹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

  • 이가 날 때 잇몸이 붓고 간지러워 침을 많이 흘리거나 보챌 수 있습니다.
  • 잇몸에 푸르스름한 물집(맹출 낭종)이 보이기도 하며 대개 치아가 나오면 사라집니다.
  • 유치가 빠지지 않아 영구치가 뒤나 옆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.
  • 자리가 부족하거나 방향이 틀어져 매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  • 한쪽만 너무 늦으면 결손이나 과잉치 같은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.

맹출 시기에 해 줄 수 있는 관리

이가 날 때 보채면 차갑게 한 치발기나 깨끗한 손가락으로 잇몸을 문질러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새로 나온 치아는 반쯤 잇몸에 덮여 있어 칫솔이 잘 닿지 않으므로 칫솔을 옆으로 넣어 꼼꼼히 닦아 주세요. 고열이나 심한 설사는 이가 나는 것과 별개일 수 있으니 소아과 확인이 필요합니다.

맹출 자주 묻는 질문

돌이 지났는데 이가 하나도 안 났어요.

늦게 나는 아이도 있어 대부분 기다려 보지만, 15개월 무렵까지 소식이 없으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.

영구치가 젖니 뒤에서 나와요.

아래 앞니에서 흔합니다. 젖니가 잘 흔들리지 않으면 뽑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이가 날 때 열이 나나요?

미열 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, 열이 높거나 오래가면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.

서울365치과 위치·진료시간 안내: 구월동 치과

※ 본 내용은 일반적인 치과 정보 제공 목적이며, 개인에 따라 상태와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담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